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 지역별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고자 글을 준비했어요. 요즘은 자동차가 정말 많은 세상입니다. 그렇다면 운전자들도 굉장히 많다는 증거겠죠? 운전자들중에 이제 막 운전을 시작한 젊은 청년일수도 있고, 나이가 많이 든 노인일수도 있죠. 요즘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이라는것이 나오면서 관심을 가지고계시는분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 지원 기준은 무엇일까요?
65세에서 75세 이상의 나이이신분들에만 해당됩니다. 아쉽지만, 해당 나이가 되지 않으시는분들은 반납하셔도 특별한 혜택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기준은 지자체별로 다르기때문에 자신이 속한 시군구의 안내사항을 확인하여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을 지자체별로 안내해드릴게요.
먼저 서울시는? 17685명의 어르신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하겠다고 하네요. 지난해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대략 7500명이 지원했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지원하고있어서 잘 안내가 되고있는것으로 보고있어요.
이에따라 함양군도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 지원사업을 하는중입니다.
이번달 20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혜택은 2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나 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 나오고있습니다. 함양경찰서를 방문해서 신청을하면 지원을 받을수있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동기면허나 면허 재취득후 다시반납하는 경우는 지원대상이 아니라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다고 한다.
철원군도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10만원 상당의 철원사랑상품권은 지급하기로 하였고, 대상은 만 65세이상의 운전자로 정한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철원경찰서를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1회에 한해서 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인데, 신청인원이 69명이 넘는다면 추가로 접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제천시도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이 있다고 한다.
대상은 제천시에 1년이상 주소를 둔 70세 이상의 노인입니다. [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1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을 받을수있는데 1회에 한해서라고 합니다. 본인의 명의 차량 소유여부와 전혀 상관이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고흥군도 마찬가지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0명을 지원하고, 올해에는 55명으로 확대 지원을 한다고 한다. 대상은 고흥군 주소를 두고있는 70세 이상의 사람에게 해당합니다. 고흥 경찰서를 11월 30일까지 방문하여 민원실을 방문하면 고흥사랑상품권을 10만원 지급 합니다. 마찬가지로 1회에 한하며 지급대상의 인원이 마감되면 추가 접수를 통해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늘은 제가 알려드린 5곳의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이 있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더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속한 시군구에는 이러한 혜택이 없나? 한번 찾아보시고, 만약 해당사항이 되고, 또한 앞으로 운전을 안한다는 계획이라면 이러한 제도들을 잘 검색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주면 벌써 월드컵이네요. 기대가 많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