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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쉽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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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쉽게 하는법

나의 자녀가 훈련소로 입대하고.. 잘 있는지 참 궁금하시죠? 필요한 물품이나 고생하는데 챙겨 보내주고 싶은 것들도 많고 연락은 안 되니 참 답답하실 거라는 생각 드네요.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만을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저 또한 자녀를 훈련소로 보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가던 날은 너무 슬프고 걱정이 되더라구요. 매일 보던 아이가 이제 성인이 되었구나 싶은 마음도 있고요. 만감이 교차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현역병이나 보충역은 입영 다음 주 화요일 정오부터 내 자녀 찾기 및 편지 쓰기 작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로 가능하죠. 편지 쓰기 게시판은 훈련병과 친지, 그리고 가족 등 이용자의 소통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글이나 유료 서비스 등의 운영목적의 부합하지 않는 글은 삭제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훈련병에게도 전달이 안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편지 쓰기는 더 캠프 어플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로 편지 보낼 주소를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문자서비스를 통해서 훈련병의 교육연대 배치 결과를 확인하고 보내야 합니다. 정말 많은 시스템이 개선된것을 느끼네요.

훈련병 통화는 입영 1주 차부터 가능합니다. 전 이 1주 차가 너무 기다려지더라구요. 여행간다고 일주일 넘게 나갔던적도있는데 그것과는 전혀 다르더라구요.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에 수시로 들어가보고.. 왜 이리 일주일이 안 가는지 살면서 가장 오래 기다린 일주일이었습니다. 가장 그리울때가 되는것 같아요.

각 부대별 일정에 따라서 평일이나 주말 주 1회 이상 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훈련소안에는 많은 인원이 있다 보니 가용한 전화기나 가용 시간 등이 제한이 있어서 개인별 전화 시간이 통제되고있습니다.

훈련병 공중전화나 인터넷 기반 전화인 수신자부담, 선불, 후불을 이용하고 있는상황인데요. 스팸전화로 오해하여 전화받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훈련소 번호를 기억해두시고 전화를 받으세요. 저도 처음에는 전화가 많이 왔는데, 언제한번은 처음보는 번호이기도하고..

너무 바쁜 와중에 전화가 왔는데 당연스럽게 스팸전화여서 안 받았는데 알보보니 아들 전화였습니다. 참고로 보이스피싱에 의한 피해사례가 있으니 이 점 꼭 주의하세요.

훈련병의 사진은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혹은 어플 <더캠프>에서 분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2회가 탑재되는데, 1차에는 입영 1주 차 주말 촬영하여 2주 차인 화, 수 중에 탑재됩니다. 그리고 2차는 입영 2~4주 차에 주말 촬영과 2~5주 차에 화, 수 중에 탑재되고있습니다.

지금 알아볼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는 간단합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육군훈련소를 검색하시고 <참여마당> 메뉴 클릭 후 <내 자녀 찾기>에 들어가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남편말로는 자기때는 이런것조차 없었다는데 세상 참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런 꼰대스러운 멘트들이 세상을 퇴보시키는것 같아요.

입소 후에는 훈련병이 연락이 와서 필요한 것을 보내달라고 할 수 있지만 엄마의 마음으로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으로 보낼 만한 것이 없을까 생각하실 겁니다. 멀티비타민이나 몸을 챙겨줄 수 있는 비타민은 어떨까요?

발을 키질 수 있는 깔창, 많은 분들이 구매하신다고 합니다. 훈련소에서 행군이나 전투화가 편하지 않아서 깔창을 좀 더 깔아 착용감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발의 피로를 줄게 하면 신체의 피로도 줄어듭니다. 남편도 행군할때가 가장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셔야 해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동명이인이 있는 경우에는 발송처와 연락처, 발송인을 꼭 같이 적으세요. 저도 동명이인이 있어서 보낼 때 항상 헷갈렸다고 하더라고요. 굉장한 꿀팁입니다!

훈련병에게 우편이나 택배 보낼때 이점을 꼭 유의하세요! 저도 글쓰다보니 아들의 훈련소 생활 추억이 기억나네요..훈련병들, 군인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항상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군인 여러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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